다큐멘터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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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목표와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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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제작 및 후원단체

공동제작

공공운수노조 발전비정규직연대: 발전비정규직연대는 공공운수노조 금화PSC지부, 한국발전기술지부, 한전산업개발발전지부, 발전HPS지부, 일진파워노조, 한전KPS비정규직지회 등 6개 발전산업 하청노동자·비정규직 단위들이 모여 결성한 연대조직입니다. 녹색연합: 녹색연합은 1991년 창립하여 우리나라 자연을 지키는 환경단체입니다. 주요 생태축인 백두대간과 DMZ를 보전하고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를 지킵니다.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현장을 감시하며 에너지가 정의로운 세상, 쓰레기가 없는 지구,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사회를 그려갑니다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 기후와 에너지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의 정의로운 전환을 이루기 위해 활동하는 진보적 정책 연구기관입니다. 정의로운 전환, 에너지 민주주의, 기후정의를 핵심 가치로 삼고, 탈석탄·탈핵·공공재생에너지 확대를 비롯한 에너지 전환 정책을 연구하며, 노동자·지역사회·시민사회와 연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합니다.
새알미디어: 새알미디어는 기후정의와 환경정의, 탈핵과 탈성장, 정의로운 전환과 생태적 전환을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고 전하는 전문 독립미디어로 기후, 환경, 생태 최전선의 현장을 기록하고 시민들에게 알려나가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후원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공공운수노조): 민주노총 산하 최대의 산별노조로서 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강화하고, 한국사회의 변화를 위한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조합원의 고용과 노동조건을 지키고, 전체 노동자와 함께 공공서비스와 좋은 일자리 확대, 비정규직철폐를 실현하는 한국의 공공부문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입니다.
정의로운에너지전환을 위한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모임(정태모): 탈석탄과 에너지 전환의 흐름 속에서, 현장 노동자의 삶과 권리가 배제되지 않도록 목소리를 내온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입니다. ‘정의로운 전환’이라는 말이 단지 구호가 아닌 현실이 되기 위해 현장 노동자 스스로 에너지 정책에 참여하고, 시민사회와 연대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태모는 한국 사회에서 에너지 전환과 노동 전환의 교차점에 선 대표적인 주체로, 기후위기에 맞서는 새로운 노동운동의 가능성과 사회적 대화를 여는 중요한 활동을 해왔습니다.